(주)휴메디컬이 피코케이의 키닥터로 시보경 원장(어뉴의원)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휴메디컬의 공동개발로 2년 간의 연구 끝에 탄생한 피코K레이저는 순수 자체 기술을 통한 개발과 생산으로 핵심부품간의 매칭 부적합을 줄이고 최상의 퍼포먼스를 실현하는 300피코 장비다.

써말렌즈 이팩트 최소화로 장비 출력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내구성 향상을 위한 얼라인먼트 변성 방지 기술 적용 등 9개의 특허를 획득했으며, 532nm의 안정성과 작은 빔의 굵기인 MLA핸드피스의 넓은 활용도로 효율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 계약 역시 꾸준하게 확장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보경 원장(어뉴의원)은 피부레이저 시술 사례 1만 케이스 이상을 달성한 의료진으로 현재 다양한 레이저 장비 분야의 키닥터로 활동하고 있다. 하이로닉 미쿨 유저 미팅 강사로도 활약하고 있는 뛰어난 지식과 오랜 노하우를 지닌 의료진으로 피코케이 키닥터 선정 후 다양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시보경 원장은 “피코케이 레이저 임상을 진행하면서 느낀 가장 큰 장점들로 300펄스와 2.0파워의 높은 에너지 밀도 유지로 짧은 시간에 에너지 손실 없이 진피층까지 동일하게 레이저 빔을 전달할 수 있어 피부 깊숙이 색소도 정밀 파괴할 수 있다는 점과 빔 사이즈와 에너지 깊이 조절이 다채로운 핸드피스를 꼽을 수 있다”며, “핸드피스 중에서도 100마이크로미터 작은 굵기의 MLA 핸드피스는 피부 표면의 손상 없이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며 다양한 피부병변 치료에 활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라고 말했다.

휴메디컬은 “앞으로 보다 많은 환자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피코케이레이저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시보경 원장의 키닥터로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김은지 기자 admin@medisobizanews.com